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9월 24일(토) 도촌섬말공원에서 제 7회 성남WITH음악회, 섬말그린뮤직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 섬말그린뮤직페스티벌 공연 사진   © 성남N

올해로 7주년을 맞은 성남WITH음악회는 도촌동 주민을 비롯한 성남시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특별한 공연을 기획해 공감과 힐링이 있는 음악회로 자리 잡아 왔다. 

이번 성남WITH음악회, 섬말그린뮤직페스티벌은 도촌종합사회복지관과 도촌동 주민자치위원회 외 8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7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총 3,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트로트 가수 강태관, 성남시립국악단,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가수 송이한, VOS 박지헌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무대를 꾸몄다.

섬말그린뮤직페스티벌의 마지막 행사였던 9월 24일(토)에는 1,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 VOS의 박지헌이 주민과 소통하며 ‘큰일이다 외 4곡’을 선보여 공감과 힐링을 자아내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백준(가명) 주민은 “이번 섬말뮤직페스티벌에 4번 모두 참여 하였는데, 부담 없이 동네에서 고품격 음악회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이종민 관장은 “올해는 우리 복지관이 ESG경영으로 전환한 특별한 해”라며, “앞으로도 ESG 가치에 입각하여 주민의 문화복지 비롯한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