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태전수조사 - 21세기시민연합 이금동회장  © 성남N

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현자)는 자원봉사단체 현장실태조사를 통하여 제도개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893개 단체 현장실태전수조사를 통하여 기존에 불편했던 제도개선 및 체계적인 지원,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증진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와 같이 현장실태전수조사를 시행한다. 

조사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다. 센터 창립이후 처음 시행되는 현장실태조사에 전 직원이 투입되어 자원봉사단체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제도적으로 개선 할 계획이다. 

장현자 센터장은 조사기간동안 전담창구(757-6226(내선301)를 개설하고 불편사항을 즉각 접수·처리하고  자원봉사 단체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체제를 마련, 이를 사후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물적·정신적지원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