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는 지난 23일 롯데백화점과 분당소방서 소회의실에서 화재피해 주민의 신속한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분당소방서 및 롯데백화점 관계자 등 모두 11명이 참석하여 분당 관내 화재피해 주민을 위한 복구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하고 상호간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확립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관내 화재피해 주민이 빠른 시일 내 일상생활에 복귀 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대책을 마련하기로 논의했다.
분당소방서장 박기완은 “이번 업무 협약은 민관 상생협력을 통해 관내 화재피해 주민의 안정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롯데 백화점 분당점과 함께 협력하여 분당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성남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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