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움의 손길 두근두근 팡팡” 작품명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표현 ○ 10가지 생활안전 사고를 주제로 포스터 공모, 총 1,282점 중 장려상 수상 쾌거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올해 처음 개최한 “제1회 생활안전포스터 공모전”에서 성남시 위례중앙초등학교 송채은 어린이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4월 한 달간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통사고, 야생동물, 산악사고, 물놀이 등 10가지 생활안전 사고를 주제로 생활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학생 1,207점, 다문화 45점, 장애인 30점 등 총 1,282점이 접수되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는 소방서별로 선정된 최우수작 34점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도움의 손길 두근두근 팡팡”이라는 작품명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잘 표현한 송채은 어린이의 작품에 장려상을 안겨주었다.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은 “일상 생활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여 장려상을 수상한 송채은 어린이에게 축하와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로 안전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남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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