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학교급식용 딸기 공동구매해 생산 농가 지원
코로나19로 학교급식 식재료 생산 농가 어려움 동참
 
유혁상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딸기 생산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친환경 딸기를 공동구매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내 농가들은 각 학교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계약재배를 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유·초·중·고 개학이 23일로 연기되면서 식재료 공급에 차질이 생겼다.

 

도교육청 소속 직원들이 딸기 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9일부터 11일까지 이천시 친환경 딸기 공동구매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약 530Kg을 주문했다.

 

도교육청 원미란 교육급식담당 서기관은“우리 직원들의 공동 구매가급식 중단으로 수확 시기를 맞은 딸기 생산 농가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경기도학교급식센터와 협의해 딸기 이외에도 냉이, 대파, 시금치 등 저장 공급이 불가한 친환경농산물 품목도 공동구매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0/03/12 [13:17]  최종편집: ⓒ sn-n.co.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