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전력지사, 전기 안전 동참 호소
에너질 절약 실천으로 비상사태 예방 캠페인 전개
 
이강호 기자
▲      한국전력공사 성남전력지사 신순영 지사장(사진 중간)과 윤기수 노사위원장(사진 오른쪽)을 비롯한 직원들은 22일 오전 8시 수내역 입구에서 여름철 전기 안전 예방과 에너질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전력이 거리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여름철 감전사고 예방과 여름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국전력공사 성남전력지사(지사장 신순영, 이하 한전) 노사대표(위원장 윤기수)와 직원 27명은 22일 오전 8시부터 수내역 입구에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신순영 지사장과 윤기수 노사위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수내역 입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여름철 전기 안전과 전기 에너지 절약 방법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는 리플렛과 물티슈를 나눠주며 동참을 호소했다.

한전 측은 이날 여름철에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전기 안전 사고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태풍으로 인해 전선이 끊어진 경우, 감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여름 장마나 태풍에는 항상 주위를 살펴 끊어진 전선등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시민들에게 알렸다.

또 폭우로 인해 도로가 침수될 경우에는 가로등이나 신호등의 전선이 물 속에서 감전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한전 측은 또한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서도 시민들에게 알렸다. 공사현장 인근에 있는 고압선이 크레인 작업 등으로 섬낙현상(전선에 직접 닿지 않아도 전기가 발생하는 현상)이 발생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가정에서도 감전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한전측은 설명했다. 문어발식 코드나 어린이들이 콘센트에 젓가락 등을 넣는 행위, 물 묻은 손으로 헤어드라이기 등을 조작하는 행위는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직접 전기안전과 에너지 절약에 대해 홍보한 신순영 지사장은 “여름철 에너지 절약은 성남시민 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지켜야 국가비상사태를 막을 수 있다”면서 “덥고 짜증나는 날씨지만 실내 적정 온도(26도 이상)를 시민들 스스로 지켜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기수 위원장 역시 “저희도 직장 내에서 넥타이 안매기, 플러그 뽑기, 사용하지 않는 전등 끄기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시행하고 있다”면서 “성남전력 지사는 성남시민들에게 지속적인 전기안전 홍보를 통해 감전사고 없는 성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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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7/22 [15:56]  최종편집: ⓒ s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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