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시장, "오직 아이만 생각할 수 있는 양육환경 만들겠다.”
18일 장난감도서관 택배서비스 신청 가구 방문해 아동정아동의료비 지원 확대, 아동학대 예방, 돌봄센터 확충 등 전방위 육아지원 추진 책에 대한 현장 의견 청취
 
백주희 기자

▲ 은수미 시장이 18일 장난감도서관 택배서비스 신청가구를 직접 찾았다                      © 성남N

 

은수미 성남시장은 18일 삼평동‘장난감도서관 택배서비스’신청가구를 찾아 육아 애로사항과 아동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신청자 김씨와 아이(14개월, 여)를 마주한 은시장은 “띵동! 장난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성남시는 3월부터 육아 편의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장난감 대여 이용자를 대상으로 택배 배송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방문은 사업 초기 현장 점검을 위해 시장과 담당과장이 직접 전달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은시장은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고, 시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평가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씨는 “아이와 종일 함께 있어야 해서 외출도 어렵고, 혼자 장난감 여러 개를 옮기는 것이 힘들었다.”면서, “피부에 와닿는 좋은 정책에 감사드린다. 특히 한 번 신청으로 6개의 장난감을 받을 수 있고, 사전 컨설팅을 통해 아이의 발육상태와 기존 대여 내역을 꼼꼼히 살펴 장난감을 추천해주는데 감동했다.”고 밝혔다.

 

또 육아 애로사항을 묻는 질문에는 “육아 경험이 없는 부모들은 매 순간이 두렵고 당황스럽다.”다며, “의료인이 정기적으로 아이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방문보건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은시장은 “현재 분당구보건소에서 고위험군 가정에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며, “향후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현재 성남시 분당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만 2세 이하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찾아가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산부와 출산 직후 1회 방문은 모든 세대가 신청 가능하고, 이후 지속적인 산모 건강상담, 영아 발달 점검, 양육 교육은 심사를 통해 선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은시장은 “부디 아이가 지금처럼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한다.”면서, “성남시는 부모님들께서 오직 아이들에게 집중하실 수 있게 아동3대복지 에 집중하고 있다. 아동의료비 지원사업을 만 18세 미만까지 확대 운영하고, 다함께 돌봄센터 내년까지 32곳 증설과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내년까지 40%로 확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CCTV 추가 설치 등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1/06/18 [18:42]  최종편집: ⓒ 성남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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