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소음 유발’ 불법 개조 이륜자동차 단속

소음방지 장치 탈거 또는 불법 개조, 경음기 불법 부착 여부 등 점검한

백주희 기자 | 입력 : 2022/08/05 [09:41]

▲ 분당구청-성남시 공무원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소속 자동차안전단속원이 지난 4월 야탑동 성남시 차량등록사업소로 번호판을 재발급 받으러 온 이륜자동차의 배기 소음 허용 기준 측정 중이다  © 성남N


성남시는 소음방지 장치를 불법 개조해 소음공해를 일으키는 이륜자동차를 단속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분당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꾸려 오는 8월 9일 분당구 야탑동 일대에서 소음을 유발하는 불법 개조 이륜자동차 단속에 나선다. 

 

해당 지역은 상가와 주택가가 밀집해 음식을 배달하는 오토바이 등의 이륜자동차 소음 민원이 잦은 곳이다. 

 

합동 단속반은 이 일대를 운행하는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소음방지 장치 탈거 또는 불법 개조, 경음기 불법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륜자동차가 출발할 때 내는 배기 소음 허용 기준(105dB 이하)과 경적 소음 허용 기준(110dB 이하)도 현장에서 측정·단속한다.

 

단속 결과 소음 기준을 초과한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20만~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받는다.

 

소음방지 장치와 경음기를 불법 개조한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평온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수정, 중원, 분당 3개 구별로 관할 경찰서와 일정을 조율해 불법 개조 이륜자동차를 주기적으로 합동 단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성남미디어센터, 다시영화제 &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개최 / 백주희 기자
경기도,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민 삶의 질 제고 위한 개발 지원 본격화 / 백주희 기자
경기도·문화재청·강원도, 연말까지 비무장지대 실태조사 국내 순회 사진전 / 백주희 기자
경기도의회 김미숙 의원, 영아돌봄수당을 높이기 위한 방안 논의를 위하여 아동돌봄과와의 정담회 가져 / 성남N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김동연식 협치모델’ 제도화 강력 촉구 / 성남N
경기도의회 이홍근 의원, 수원군공항 이전 공론화 전면 백지화 촉구 / 성남N
경기도,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 고도화‥가맹점 가입 원클릭으로 손쉽게 신청 / 백주희 기자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지금, 의회는 36.5’ 제작발표회 / 백주희 기자
“경기도 남북 농산업협력, 3단계 20개 사업 추진해야” / 백주희 기자
공유재산 취득·처분에 있어 예산 낭비 요소 없게 만들어야 / 성남N
광고